‘바르는 보톡스’ 최근 탤런트 전인화 씨와 영화배우 이영애 씨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 태평양의 ‘아이오페 레티놀TX’ TV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아이오페 레티놀TX가 깊은 주름은 물론 표정 주름까지 막아준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강조하기 위한 광고 내용이다. 아이오페 레티놀TX에 함유된 보톡스 유사 성분인 바이오펩타이드는 레티놀과 합쳐져 새로운 주름개선 성분인 ‘레티노톡스’가 된다. 이 레티노톡스가 함유된 아이오페 레티놀 TX는 레티놀 성분이 노화로 생기는 깊은 주름을 개선해주고 식물성 올리고 펩타이드 성분이 외부 영향 및 얼굴 근육 수축으로 인해 생기는 표정 주름까지 막아준다. 피부자극이 적다는 점도 매력포인트. 새로운 자극완화 시스템이 적용돼 레티놀을 처음 만나는 피부나 레티놀에 민감한 피부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총 3단계 방출 메커니즘이 적용돼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레티놀 성분을 싸고 있던 레시틴캡슐, 고분자 캡슐, 당류캡슐이 순차적으로 터지면서 피부가 레티놀을 안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빠른 흡수와 촉촉한 사용감도 장점이다. 보습 성분 및 피부 보호 성분이 함유돼 부드럽게 발리고 빠르게 흡수되며, 흡수된 후에는 산뜻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해준다. 실제로 20대 후반에서 30대의 여성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빠른 흡수감과 부드러운 발림성, 바른 후의 산뜻함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회사측은 “기존 레티놀 제품 보다 주름개선기능, 자극완화, 사용감 등이 한층 더 향상됐다”며 “노화로 인한 주름과 웃음이나 표정 등으로 인한 주름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