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오는 2월 22일 온라인게임인 ‘삼국지천’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밝혔다. 삼국지천은 T3엔터테인먼트가 4년여의 개발기간과 16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만든 게임으로 중국의 고전소설인 삼국지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한빛소프트는 공개 서비스 실시와 함께 아이템 지급 등의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삼국지천은 T3엔터테인먼트의 개발역량과 한빛소프트의 퍼블리싱 역량이 집합된 결정체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삼국지천의 서비스 일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thre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