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허심사관 모집 고급인력 장사진

특허심사관(5급)이 박사 등 고급인력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31일 특허청에 따르면 특허청 인력증원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허심사관 모집에 박사, 국가기술사, 변리사등 모두 6백55명의 고급인력이 모여들어 8.1대 1의 높은 경쟁율을 보였다. 모집분야중 3명을 뽑는 농업 분야에 72명(박사 66명, 기술사 6명)이 몰려 가장 높은 24대 1의 경쟁율을 보였으며 화공분야가 23.6대 1, 금속 20대 1, 약무와 전산이 12대 1, 기계와 원자력분야가 5대1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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