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T 500만 화소 카메라폰 출시

1,600만 컬러구현, MP3, 모바일뱅킹 지원

SK텔레콤[017670]은 세계 최초로 500만 화소 카메라폰(SCH-S25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이 제품은 디지털 줌, 접사 촬영이 가능하며 1천600만 컬러를 구현하는 QVGA(240×320)급 LCD(액정화면), MP3, 모바일뱅킹 지원 기능이 있다. SKT는 지난 8월 중순부터 삼성전자와 망 연동 테스트를 진행해왔으며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고화소 카메라폰 제품군을 대폭 강화하게 됐다. SKT는 이와함께 조만간 삼성전자의 200만, 300만 화소폰인 SCH-V490과 SCH-S230을 잇따라 출시해 연말까지 삼성전자의 메가픽셀 단말기를 10여종 이상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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