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 베이징의 한 가전매장에서 고객들이 LG전자가 최근 해외 시장 처음으로 중국에 출시한 미니 드럼세탁기 '꼬망스(현지명 챠오펀징)'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는 중국뿐 아니라 세컨드 세탁기 수요가 많거나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국가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사진제공=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