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TF→SKT 3일간 4만4,000명

SK텔레콤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동안 총 4만4,191명의 KTF 고객들이 SK텔레콤으로 번호이동해 왔다고 4일 밝혔다. 이 중 지난 1~6월에 KTF로 옮겨갔다가 다시 SK텔레콤으로 돌아온 011ㆍ017 번호 이용자는 1,194명이었다. SK텔레콤 측은 KTF의 시스템 장애와 원단위 요금을 절사하지 않고 체납 처리하는 등의 행위로 원활한 번호이동이 방해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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