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은 초고속정보통신망 환경에 적합한대용량 차세대 사설교환기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 시판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설교환기(모델명 STAREX)는 초고속정보통신망에 적합하도록 기술을 적용해음성뿐만 아니라 데이터와 영상 등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LG정보통신은 설명했다.
이 교환기는 고집적 회로기술을 적용해 최대 수용회선수가 기존 사설교환기에비해 3배 가량 되며 유지보수성이 용이하고 장애발생이 최소화한 점도 특징이라고 LG정보통신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형태기자 HTKIM@YONHAPNEWS.CO.KR입력시간 2000/03/16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