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아세아 이업종교류회 개최/한­대­일 참여 오늘 서울서

제7회 동아세아이업종교류회가 12일 서울에서 개최된다.이번 교류회를 주최하는 고려이업종교류회(회장 김용진)는 12일 하오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일본, 대만, 그리고 한국의 이업종교류회가 참여하는 제7회 동아세아이업종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아세아이업종교류회는 지난 90년 7월 업종이 다른 세나라 교류회간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처음 결성됐으며 한국은 지난 91년 11월 제2회 교류회 이후 두번째로 서울에서 다시 개최하게 됐다. 현재 동아세아이업종교류회에는 대만이업종교류회와 일본의 도쿄, 교토, 나고야, 홋카이도이업종교류회, 그리고 한국의 고려이업종교류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 소재의 한창이업종교류회도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한편 이번 교류회를 주최하는 고려이업종교류회는 지난 89년 창립됐으며 김용진 대웅전기산업사장(회장), 김재기 안동기공사장(부회장), 김용식 삼아테크라이팅사장 등 10여명의 중소기업대표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정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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