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베니건스는 4일 베니건스 테헤란로점에서 한국 프로야구선수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야구 컨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프로야구 간판선수인 이대호와 류현진 선수의 이름을 건 세트메뉴를 출시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트레이딩 카드, 수첩 등 각종 문구용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대호 세트메뉴’는 립아이 스테이크로 기존 스테이크보다 1.5배 큰 용량인 400g으로 특별 구성됐다. ‘류현진 세트메뉴’는 비프와 자스민폭립, 그릴드 쉬림프 등이 하나로 뭉친 플래터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바른손·베니건스 전매장에서는 프로야구 티켓을 제시만 하면 무료로 버팔로 윙을 제공하는 등 야구 경기가 진행되는 날 각종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