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IBM, 넷피니티 월드 개최

LG-IBM(대표 이덕주)가 서초동 국제전자센터에서 자사의「넷피니티」 서버와 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선보이는 「넷피니티 월드」를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LG-IBM은 4개의 제온칩을 탑재한 서버「넷피니티 700M10」과 2개를 탑재한 「넷피니티 5500M10」을 새로 선보인다. 또 IBM, 로터스 등 50여개 협력회사의 솔루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 중소기업형 ERP 구축방안에 대한 기술세미나도 함께 개최한다. LG-IBM측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서버를 이용한 기간업무의 다운사이징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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