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물가관리 실패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은과 통계청 간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중수 한은 총재가 이야기 도중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