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징주/6일] 삼성정밀화학

지난해 수익성이 높은 정밀화학부문의 매출비중을 확대하고 적자사업부문을 정리하는 등 사업구조를 수익성 위주로 재편했다. 또 생명공학부문으로의 진출 가시화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특히 울산사택부지 개발로 100억원이상의 매각차익이 기대되며 2004년까지 연간 100억~200억원의 개발수입이 예상된다. 지난해에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부채비율을 50%대로 낮췄다. 앞으로 주력으로 키울 생명공학부문은 유전자 결함여부를 간편하게 알 수 있는 유전자 진단키트, 에이즈 치료제 및 고지혈증 치료제 원료로 쓰이는 HGB계열 키랄 원료의약사업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가지고 있어 경기회복에 따른 수혜폭이 클 전망이다. /서울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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