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미은 임시주총, 임원8명 새로 선임

한미은 임시주총, 임원8명 새로 선임 한미은행은 6일 오전 서울 본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칼라일 컨소시엄측 인사를 사외이사로 대거 배치하는 등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새 부행장에는 정경득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임됐으며 김병주 칼라일그룹 아시아지역 회장과 티모시 라이안 주니어 JP모건 매니징 디렉터, 페터 제이 클레어 칼라일그룹 매니징 디렉터 등 새로 대주주가 된 칼라일 컨소시엄측 인사들이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또 클리프 엘 쳉 PAMA그룹 매니징 디렉터와 록 빌레트 CDPQ 매니징 디렉터, 윤석헌 한림대 사회과학대학 교수, 론 제이 드 보에흐 전 ABN 암로 아시아지역 대표 등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박석원 부행장이 재선임되고 신광철 부행장은 퇴임했으며 기존사외이사 가운데 조윤제, 선우석호, 독고윤, 홍영철, 송웅순, 조성호, 아룬 두갈 등은 퇴임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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