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KT, 카트라이더를 LTE에서도 즐겨라


SK텔레콤은 넥슨과 제휴를 통해 롱텀에볼루션(LTE) 기반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의 제휴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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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은 LTE를 통해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접속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카트라이더를 즐길수 있게한 것이 특징으로 월정액 3,000원에 제공된다.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는 29일부터 SK텔레콤이 서비스하는 앱장터인 ‘티스토어(T Store)’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위의석 SK텔레콤 상품기획본부장은 “SK텔레콤은 국내 주요 게임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SK텔레콤 고객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이겠다”며 “고객의 모든 생활영역에서 ‘LTE를 LTE답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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