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가운데)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사장이 30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열린 한국법인 창립 2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후지필름코리아는 지난 2011년 9월 출범했으며 지난해 국내 콤팩트 카메라시장에서 업계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