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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이웃 지원, 지역사회 발전, 환경 보전, 학술 교육 및 장학, 문화예술 지원, 체육 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금융의 나눔경영의 핵심가치는 '진정성'과 '지속성'이다. 우리금융은 이를 토대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지구촌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매년 4월에 실시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 사회봉사의 날 '우리커뮤니티 서비스데이(Woori Community Service Day)'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지난 2010년 그룹 창립 9주년을 맞이해 우리은행을 비롯한 국내외 전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고객 약 7,500명이 함께 참여한 제 1회 우리금융그룹 사회봉사의 날부터 시작됐다. 2011년에는 전년보다 약 3,500여명이 증가한 1만1,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지점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활동, 장애인 체육대회, 환경보호 캠페인, 어린이 환우 돕기 활동, 재활용품 수거, 무료급식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금융은 또한 매년 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해외 저개발 국가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베트남 하노이시 인근의 빙푹성에서 직업센터 기숙사 및 도서관 신축과 더불어 환경미화활동,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문화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2011년 4월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바양항가이 지역에서 생명의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고 도서관 신축, 휴게실 정비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2012년에는 필리핀 마닐라 인근 다스마리니아스시 빨리빠란 지역에서 방과후 공부방 신축, 미니놀이터 조성, 무료급식 등 다양한 글로벌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밖에 우리금융그룹은 소외된 이웃들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소외된 이웃에게는 더없이 외롭고 힘든 설, 추석과 같은 명절에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펼치기 위한 '행복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그룹 전 계열사가 같은 날 동시에 약 5억원의 규모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매년 12월에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동시에 김장김치를 담그는 '한마음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한다.
우리금융은 소외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의 4계절'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나눔의 4계절'프로그램은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어주는 것을 포함해 무의탁 어르신들에겐 생활안정 지원을 해준다. 우리금융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 지원사업으로 접근하고 있다.
특히 '희망드림기금'은 지난 2009년부터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후원금으로 기부해 저소득가정 아동 43명을 후원하는 사업인데 우리금융은 임직원의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를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들에 대해선 중구 내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 40세대를 선정해 지난 2009년부터 매달 생활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그밖에 문화예술을 누구나 함께 공감하고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소외계층 문화나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문화지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2009년에는 메세나 대상 문화공헌상과 대한민국 정도경영대상 '금융업 사회공헌 부문'대상을, 2012년에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계열사별 서민 지원 사회책임금융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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