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11일 오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늦은 오후부터는 날씨가 점차 흐려질 전망이다.

특히 경기북부서해안에서는 늦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도 늦은 밤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다소 춥겠고,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또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방에서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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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현재 전국의 기온은 -2.2∼12.7도 사이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에서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을 전망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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