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설연휴 무상점검
김상용 기자 kimi@sed.co.kr
현대·기아자동차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ㆍ기아차는 31일 오는 2월 5일부터 16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16~19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20개 휴게소에서 서비스 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연인원 2,400여명을 투입해 긴급 출동에 대비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설날 특별무상점검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연장한 것"이라며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을 통해 안전한 귀향길을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력시간 : 2007/01/31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