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는 14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신청자 7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구는 21일 공고를 내고 24일부터 28일까지 신청자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자는 만18세 이상으로 실제 근로능력이 있으며,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인 자와 만 29세 이하의 청년미취업자이다.
모집인원은 총 75명으로, 폐자원재활용사업, 도시텃밭조성사업,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사업, 스쿨존 어린이 등하교길 보행안전지도사업, 자전거이동정비센터운영 등에 투입되며 신청자는 8대 사업 중 3개 분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