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내외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8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233개 기관ㆍ단체를 비롯해 중국, 이스라엘 등 30여개국이 참여해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전시장에는 23개 시ㆍ군이 참여하는 국내 관광홍보관, 세계음식축제관, 전통의상체험관, 여행상품판매관, 전통문화체험관, 관광지식정보교류관 등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