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1일 경기도 가평에서 온라인 동호회 회원 100여명을 초청해 친환경 캠페인 ‘에코 드라이빙 스쿨’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르노삼성이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에코 액션’의 고객 참여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친환경 및 안전운전의 중요성과 요령을 공유하고 실생활에서 친환경 운전을 습관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잠실 한강 시민공원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7가지의 에코 드라이빙 팁을 활용해 목적지인 경기도 가평까지 친환경 운전문화를 실제 체험하는 연비왕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도착 후에는 에코드라이빙과 안전운전 교육은 물론 전문 안전강사의 슬라럼 및 시케인 테스트와 브레이크 활용법 등에 대한 운전시범과 함께 참가자들이 실제로 안전운전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