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外

임권택·강수연·예지원의 서편제 이야기

세계 주요국들의 지진 연구법 소개

임권택·강수연·예지원의 서편제 이야기
■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MBC 오후 11시 5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영화의 힘 임권택 감독과 배우 강수연ㆍ예지원이 고민 해결을 위해 무릎팍 도사를 찾았다. 인생이 곧 영화이자 영화가 곧 인생이었던 임권택 감독. 무일푼 가출 소년이 한국 최고의 영화 감독이 되기까지 감동의 성공스토리를 들려준다. 한국영화 최초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편재가 대박을 터뜨릴 줄 몰랐다는 임감독이 영화와 그의 인생에 대해 털어놓는다. 또 지난 17일 개봉한 '달빛 길어 올리기'로 오랜만에 관객의 품으로 돌아온 배우 강수연이 임권택 감독과의 인연을 이야기 한다. 무릎팍 도사가 인정한 배우 예지원은 특유의 4차원 토크로 분위기를 띄운다. 세계 주요국들의 지진 연구법 소개
■ 다큐10+, 지진예보, 왜 어려운가(EBS 오후 11시20분)
3ㆍ11 일본 도호쿠 대지진으로 전 세계가 지진과 쓰나미의 엄청난 위력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오랫동안 각국 정부와 과학자들이 지진과 쓰나미에 대해 연구해 왔지만 지진의 가장 큰 특징은 예측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지진과 쓰나미가 최근 수년동안 지구 전역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지만 적절한 대처를 못한 채 큰 피해를 남겼다. 지진 예측분야를 지구 과학의 '성배'라고 부르는 까닭이기도 하다. 프로그램은 세계 주요국의 지진 관련 연구 업적과 연구 방법을 소개한다. 또 미 서부 캘리포니아, 일본, 중국 쓰촨성 등 대표적인 지진 피해국가를 찾아 각 정부의 대비상황과 예보체계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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