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하지 않는 것 보다 늦었더라도 하는 게 더 낫다.”-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부자감세를 주장해 온 한나라당 일각에서 ‘부자에게 세금을 더 거두자’는 버핏세를 도입하겠다는 데 대해. 부자감세는 경제활성화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면서.
▲“별은 죽기 전 초신성으로 빛나고 나무는 사멸의 계절을 앞두고 가장 화려한 옷을 입는다.”-소설가 박범신, 가을의 빛깔을 마음 깊이 품기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혼’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일을 하면 그렇고 그런 결과가 나온다.”-권도균 프리미어 대표, 혼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찾지 못하면 자화자찬으로 성과를 포장하기 쉽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