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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시네마3D 스마트TV로 다음달 27일 개막하는 런던올림픽 3D방송을 생중계하는 등 올림픽 마케팅에 본격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SBS에서 3D로 제작된 올림픽 영상 콘텐츠를 확보해 이를 스마트TV에서 생중계한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LG스마트TV내에 올림픽 관련 특집메뉴를 구성해 개막과 동시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메뉴에서는 생중계는 물론 하이라이트 영상도 폐막 시까지 볼수 있다.
LG전자는 이와함께 ‘런던은 3D시대, 3D도 Smart도 역시 LG!’라는 주제로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우선 ‘LG 시네마3D 런던 승리기원 100만가구 3D 응원 콘테스트’를 7월1일부터 8월12일까지 진행한다. LG전자 홈페이지에 퀴즈 응모를 한 뒤 신청 매장을 방문하면 3D 안경을 무료로 지급한다. 또 LG 스마트TV를 통해 3D로 올림픽을 시청하며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사진 또는 사연을 응모하면 1등 1명에게 크루즈 여행권 2매, 2등 3명에게 소형 시네마3D TV, 3등 5명에게 XBOX360 키넥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LG전자는 이와함께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국선수단이 금메달 10개를 획득하거나 종합순위 13위에 들 경우 100만원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1013 금메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LG전자 홈페이지(http://www.l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이번 올림픽 3D 중계는 가격이 저렴하고 눈이 편안한 3D 안경을 쓰고 온 가족이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최적의 TV는 역시 LG 시네마3D 스마트TV임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