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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오는 28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미래형 정보기술 체험관인 '티움(T.um)'에 동자승들을 초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티움을 방문한 10명의 동자승들은 약 한 시간 반 동안 SK텔레콤의 최첨단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자승들은 티움에 전시된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을 직접 작동시켜 보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네트워크 게임과 3D영상 등을 즐겼으며 동화책 세트와 화분을 선물로 받았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아기 스님들을 위해 특별한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아기 스님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