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시간을 활용, 특정 시간대에만 일하고자 하는 구직자와 단기간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체를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잡크래커(대표
최준)는 구직자가 스스로 원하는 일의 종류와 시간대를 등록한 인력풀을 이용해 갑작스러운 인력 공백이나 업무 폭주 등으로 긴급히 인력을 원하는 곳에 인재를 연결해주는 ‘단기 인재 매칭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구직자는 자신에게 맞는 구직정보를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며
구인자는 별도의 구인광고 없이 최소 전일
오후 2시까지 인력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필요한 인력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구직자는 전화, 온라인 상으로 회원으로 등록한 뒤 소정의 상담과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스텝으로 등록해야 한다. 회사측은 스텝 등록이나 아르바이트 매칭시 구직자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구인자의 경우 잡크래커 스텝 플래너와 상담을 통해 필요 인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으로 등록하면 언제든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588-8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