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T, 영화 '강적' 마케팅에 활용

LG텔레콤(대표 남용, www.lgtelecom.com)은 영화 '강적' 제작사인 쇼이스트와 제휴, 이 영화를 자사의 댁내 이동전화 '기분존'(Zone) 마케팅에 활용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T는 기분존 서비스의 속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 영화의컨셉트를 활용한 패러디 포스터와 예고편 동영상을 제작한다. 강적은 박중훈, 천정명의 대결구도를 그린 액션영화로 22일 개봉된다. 현재 예매순위 1위(티켓링크 19일기준)에 올라있다. LGT는 자사의 홈페이지와 강적 홈페이지(www.vs2006.co.kr)를 방문, 패러디 동영상을 보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기분존(Zone) 전용 휴대전화, 강적 영화 예매권 500장, 시사회 1천석, 영화소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영화 관람 후 티켓을 소지하고 폰앤펀(Phone&fun) 매장에 방문하면 디카.폰카 사진을 무료(500~1천원 상당)로 인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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