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 시즌2’(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7시 30분)에서는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PB센터 전장석 센터장이 출연해 “10월 증시는 3분기 어닝시즌에 따라 추가상승이 기대된다”며 “에너지, 내수소비 관련 중국수혜주와 미국의 양적완화정책 수혜주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강조했다.
전장석 센터장은 이날 ‘고수의 투자비법’ 강의에서 유가와 금리, 물가동향 등 경제지표를 활용한 ‘실전투자 바이블’을 전했다. 전 센터장은 특히 유가와 관련해 “최근 정제 마진과 오일머니 건설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유가상승 수혜주로 ▦GS글로벌 ▦대우인터내셔널 ▦대림산업 등 상사업종과 ▦GS ▦SK에너지 등 정유화학업종,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운송주를 꼽았다. 대한항공의 매수가는 8만원 이하, 목표가 10만원 근접, 손절가 7만5,000원이며, 대림산업의 매수가는 8만5,000원 전후, 목표가 10만원, 손절가 7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실시간 시청자 종목 상담 시간에는 일진디스플레이, 조선선재, 넥센타이어 등을 최근 경기 동향 분석과 접목해 자세히 진단했다.
7일에는 애널리스트 김호영 연구원이 출연해 시황 분석 및 내일장 전략을 제시하고, 시청자 보유종목을 자세히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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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