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2명 중 1명은 벨소리 다운로드 등 제한된 용도로 가끔씩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1,506명을 대상으로 무선인터넷 사용빈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54.2%(816명)가 “필요에 따라 가끔씩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29.3(441명), “뉴스 검색 등을 위해 자주 사용한다”는 9.0%(136명), “매일 사용한다”는 응답비중은 7.5%(113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