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이 코스피지수가 급락하는 가운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11시22분 현재 화신 주가는 전일보다 400원(3.13%) 오른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로 키움, 대우, 한국투자증권 창구 순으로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증권사 호평이 투자심리를 호전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화신은 지난해 실적이 추정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실적 대비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긍정적 접근이 요구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만9,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