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겨울철 에너지절약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복 입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중겸(가운데) 한전 사장이 모델들과 함께 자신이 입은 내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