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 ‘칸스톤’ 전시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255㎡ 규모의 이 전시장은 한화L&C가 업계 처음으로 단일 자재만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그 동안 별도의 쇼룸 없이 카탈로그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던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장은 ‘칸스톤 스타일’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칸스톤을 활용해 모델하우스 형태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김창범 한화L&C 대표는 “이번 전시장을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고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는 교류의 장소로 운영해 한화L&C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칸스톤은 천연석 그대로를 사용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의 패턴과 색상으로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 표현이 가능한 건축마감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