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공인회계사 1차시험 1만442명 지원...3년 연속 감소

제49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지원자가 1만442명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치러지는 공인회계사 1차시험 응시자는 작년(1만630명)과 비교해 1.8% 줄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1차 시험 지원자 수는 2011년을 정점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응시자 평균 연령은 만 25.8세이고, 여성 응시자 비중은 31.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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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 중 대학 휴학생 비중이 51.5%로 가장 많았다. 졸업생과 재학생 비중은 각각 27.4%, 20.7%였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23일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치러진다.

시험 장소와 시간은 다음 달 7일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cpa.fss.or.kr)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www.f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4월 11일 발표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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