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패트롤] 무안군, 기업도시지원사업소 설치外

무안군,기업도시 지원사업소 설치 전남 무안군은 산업교역형 무안기업도시 건설을 지원하게 될 지원사업소를 이 달 중에 설치한다. 무안군은 “행정자치부가 기업도시시범사업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6개 지자체가 신청한 정원을 승인함에 따라 이달 중에 지원사업소를 설치해 본격적인 업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무안기업도시 건설을 지원하게 될 지원사업소는 소장 1명과 기획, 보상, 개발, 기업유치담당 등 19명이 근무하게 된다. 울산시, 특허정보원과 교류협약 체결 울산테크노파크는 한국특허정보원과 울산지역 중소ㆍ벤처기업들의 특허정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허정보원 유영기원장과 임육기 울산테크노파트원장은 지난 20일 울산시청에서 ‘지적 재산권 정보조사 교류 협약’ 체결식을 갖고 향후 지식재산권 관련분야에 대한 기업지원 인프라 체계구축과 관련 상호 정보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 청소년문화존 행사 풍성 경기도가 올해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존(zone)'에 각종 레포츠, 예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도(道)는 3월부터 12월까지 4억8,000만원을 들여 성남, 안양, 이천, 의정부, 연천, 군포 등 6개 지역에 청소년 문화존을 조성, 40여개 프로그램을 주말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지역별 프로그램은 ▦성남 = 로봇제작체험, 장승만들기 ▦안양 = 화가스쿨, 길거리 농구 ▦이천 = 도자 및 천연염색체험 ▦의정부 = 네일아트 강습, 에스보드 ▦연천 = 영화제작체험, 유적지 탐방 ▦군포 = 그라피티체험, 항공체험 등이다. 경남 마산시, 구한일합섬부지 개발 토론회 경남 마산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청 6층 중회의실에서 한일합섬ㆍ한국철강 부지와 관련한 `구 한일합섬ㆍ한국철강 터의 합리적인 개발방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시민대토론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일반시민과 언론, 환경단체, 시장번영회, 상공인, 시의원, 관계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하며 대학교수와 시의원, 시민단체, 공무원 등 8명이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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