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박 대통령, 노사정 대표와 오찬…대타협 이행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이끌어낸 노사정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오찬에는 김대환 노사정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노사정 대표 4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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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김 노사정위원장의 대타협 경과 및 주요 내용 보고, 박 대통령의 격려 발언, 김 한국노총 위원장과 박 경총 회장의 건배 제의, 오찬과 환담 순으로 진행된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동개혁을 위해 17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을 이끌어낸 노사정 대표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합의사항 이행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재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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