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인센티브 사업은 영화제작사가 경기지역에 있는 세트ㆍ미술ㆍ의상ㆍ촬영 등 영화제작서비스사와 거래했을 때 거래 금액의 10%를 제작사와 제작서비스사에 반씩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도내에는 현재 80여 개 영화제작서비스사가 운영 중이다.
경기도는 3억1,500만원의 인센티브가 갖는 영상산업의 매출유발 효과가 3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예측했다.
이진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G-인센티브 사업은 영화제작사뿐 아니라 제작서비스사에도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 업계의 관심이 높다"며 " 경기도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G-인센티브 뿐 아니라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