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동조합은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활동으로 오는 18일까지 홀로 사는 노인, 조손 가정 등250여 가구에 쌀, 밀가루, 통조림, 식용유 등 10여 가지 생필품을 담은 ‘사랑의 부식 박스’를 전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배상호(오른쪽 세번째) LG전자 노조위원장과 직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LG전자 강서빌딩에서 부식품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