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현대산업개발, 실적개선 기대에 강세

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4·4분기 적자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실적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5일 오전 9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23% 오른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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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공사손실 반영으로 대규모 영업적자가 발생했지만 어디까지나 예상했던 수준”이라며 “올해는 수익성 양호한 자체사업 공사 본격화로 제품믹스가 개선돼 실적개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현대산업개발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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