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 작년 4분기 0.5% 성장

일본의 지난해 4ㆍ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개인ㆍ기업의 소비지출 증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0.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마이너스 0.4%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을 뒤엎는 것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일본 GDP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개인소비는 최근 실업률 상승과 전쟁 우려에도 불구, 전분기보다 0.1% 늘어나 비교적 긍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윤혜경기자 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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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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