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전 한빛은행 상무가 벽산건설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김 전무는 47년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와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69년 한빛은행(옛 상업은행)에 입행, 태평로지점장과 업무지원본부장, 상무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