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기술투자(대표 이인규)가 100억원규모의 영상투자조합을 추가로 결성했다.무한기술투자는 최근 MBC를 비롯 영화진흥위원회와 지방행정공제회,선우엔터테인먼트 등이 공동참여하는 'MBC무한영상벤처투자조합'2호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 조합은 기존의 영상펀드 1호와 연계 운영되며 영화에 중점적인 투자를 전개할 예정이다. 무한기술투자는 이와함께 조만간 MBC와 단독으로 50억원규모의 영상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문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