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용품 실속장만 기회

골프용품 실속장만 기회 ■쇼핑플라자 - 의류등 이월상품 최고 60%할인 백화점 가을 정기 바겐세일에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마지막 3일을 공략하기 위해 백화점가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골프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겨냥, 백화점에는 골프 관련행사가 한창이다. ◇롯데=본점, 분당점, 일산점은 가을 신상품 골프클럽·용품 특집전을 통해신상품의 경우 정상가 대비 10~40%, 이월상품은 40~60% 저렴한 가격에 골프의류를 선보인다. 혼마 2S NLB 280 NFWTC 투톤은 330만원, 캘러웨어 호크아이 드라이버는 69만원, 기가 메리트 풀세트는 150만원에 판매하며 울시 티셔츠는 5만5,000원, 아스트라 점퍼는 13만5,000원, 이동수 바지는 8만6,000원에 판매한다. ◇현대=15일까지 천호점은 슈페리어, 링스, 이동수 특가전을 열어 골프의류 기획 및 재고상품을 30%이상 할인 판매하며 신촌점은 울시 골프의류 종합전, 무역점은 블랙&화이트 골프웨어 특가전을 각각 마련한다. 신촌점은 골프매장 15만원이상 구매고객에 즉석추첨을 통해 매일 70명에게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등의 경품을, 즉석추첨에서 탈락한 고객은 다시 응모 추첨해 롯데매니아 오디오, LG TV 등의 경품을 받는 더블경품 축제를 갖는다. ◇신세계=강남점은 18일까지 명품 골프웨어 고객 초대전을 통해 엘로드, 잭니클라우스, 던롭 티셔츠를 5만1,000~15만원, 아스트라, 지방시, 피닉스 스웨터를 4만9,000~30만원, 울시, 쟝 프랑코페레 조끼나 점퍼를 8만2,000~33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LG=구리점은 15일까지 골프 세계명품 특별기획전을 열고 야마하 파워매직 710 드라이버를 49만원, 기가 285 드라이버를 85만원, 미즈노 T-ZOID 슈어를 140만원, 핑 i-3를 170만원에 선보인다. 기간중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노다지퍼터, 고급 양피장갑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안산점은 이달말까지 골프샵 전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혼마 드라이버, 윌슨 티타늄 페어웨이 우드, 볼 등을 경품으로 주는 골프축제를 실시한다. ◇그랜드=일산점에서는 홀인원 골프용품전을 마련, 골프매니아를 위해 에스야드, 기가, 핑, 랭스필드, 다이와, 갤러웨이, 브리지스톤, 옵티마 등에서 우드, 아이언, 페어웨, 골프화 등을 10~50% 할인 판매한다. 초보자를 위한 골프클럽 특선행사를 열어 옵티마(3W+9I+1P) 133만원, 랭스필드 X-트론(3W+9I+1P) 110만원에 내놓는다. 이효영기자 입력시간 2000/10/12 18:2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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