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블루칩 관심집중 바람직/김영준 서울투신주식운용역(오늘의투자전략)

한계기업들의 급락과는 대조적으로 우량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부도여파가 사그러들지 않는데다 정부가 IMF구제금융을 신청,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들에 대한 부도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IMF 구제금융이후 정부가 구조조정정책을 실시하는데 따른 혜택도 재무구조 우량주에 돌아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자금시장이 여전히 불안한 점을 감안할때 투자자들은 개별종목보다는 블루칩에 관심을 집중하는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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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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