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가운데) 이사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직원은 24일 인천 부평구 유진정밀 및 우림라이온스밸리 등 폭우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긴급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송 이사장이 수해를 당한 유진정밀 공장에서 비에 젖은 제품을 닦으며 업체 관계자들에게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