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전문 신약개발기업 오스코텍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치과용 합성골 이식재 '신세라(SynCera)'의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특허는 신세라의 소재인 베타-인산삼칼슘(β-TCP)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생체 친화력과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세라는 치과 치료 과정에서 손실된 뼈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식재로 특히 임플란트 시술 때 많이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