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계열사인 금호EP고무(대표 신형인)가 다음달 1일자로 회사이름을 금호폴리켐으로 변경한다. 이 회사는 EP가 합성고무원료인 에틸렌·프로필렌의 약자로 기업이미지를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