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 30여종이 대상이며 본판매가 대비 최대 15% 할인해준다.
주요 상품으로는 '나주 하우스 배' 선물세트를 6만9,000원에서 5만9,000원에, '사조해표 안심 행복호'는 3만2,800원에서 2만9,520원에 판매한다.
신용카드(8종)로 구입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등 최대 30%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중부고속도로에 위치한 마장휴게소는 6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주문한 선물세트를 차량으로 찾아갈 수 있는 '픽업 서비스'도 운영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작년에는 추석이 임박한 5일 동안 선물세트 매출이 전체 추석 선물세트 매출의 42%를 차지했다"며 "명절에 임박해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을 위해 선물세트 추가 할인과 신용카드 혜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