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이 달라진다] 교보생명-무배당 베스트라이프...

11가지 다양한 선택 특약교보생명은 5%의 확정금리를 적용하는 종신보험상품인 '무배당 베스트라이프 교보종신보험'을 지난 달 선보였다. 무배당 베스트라이프 교보종신보험'은 11가지의 다양한 선택특약을 활용해 재해, 암, 주요성인병 등의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암, 뇌출혈,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1,000만원이 지급되고(상피내암 200만원), 암 및 주요성인병 수술시 1회당 300만원, 암 및 주요성인병으로 31일 이상 입원후 생존하여 퇴원시 최고 500만원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배우자보장특약 가입시 한 건 가입으로 부부가 동시에 보장 받을 수도 있다. 배우자 사망 또는 1급 장해시 1억원의 보상을 받는다. 이 상품은 평생동안 사망원인에 관계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언제 어느때 사망 또는 제1급 장해상태가 되더라도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받아 유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한편 가입 후 경제사정 등으로 보험료납입이 어려운 경우 보험료납입을 중단하고 그 시점에서의 해약환급금으로 연금보험, 정기보험 등으로 전환할 수 있다. 특히 '건강체 할인제도'를 적용해 20~60세의 피보험자 중 비흡연자나 혈압 및 체격이 건강체 요건에 충족되는 피보험자의 경우 건강진단을 통해 일반인보다 약 5.9~11%정도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년이상 유지할 경우 보험사고 발생시 3일 혹은 조사시 10일까지 소요되는 보험금 지급기간도 단축하여 사고발생 즉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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