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거래소] 한미은행 공개매수 마지막날 거래 활발

한미은행이 공개 매수 마지막 날을 맞아 거래가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6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32분 현재 한미은행은 4만2천820주가 거래됐으며거래 가격은 씨티은행이 제시한 매수가격인 1만5천500원선이다. 한미은행은 전날에도 69만6천300주가 거래돼 지난 2일의 10만2천주에 비하면 거래량이 크게 늘었었다. 씨티은행은 지난달 16일부터 7월6일까지 소액주주가 갖고 있는 513만주를 주당1만5천500원을 초과하지 않는 가격으로 장내 매수하겠다고 밝힌 뒤 삼성증권 창구를통해 주식을 사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모건스탠리창구를 통해 1만7천원 안팎의 고가에 매수된 주식2만-3만주는 아직 매물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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