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 미술시장,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위작' 편.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위작 유통 실태와 미술품 감정 시스템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현재 화랑가의 표구점에서는 작품을 오래돼 보이게 하는 약품 등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또 통합 감정 기구인 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의 문제점도 살펴본다. ● 윤희, 처음 만난 남자에 사랑 느껴
■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SBS 오후9시55분)
윤희는 처음으로 남자에게서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수찬은 윤희에게 그 남자가 너를 가지고 놀려는 게 분명하다고 말한다. 한편 준석은 혜미에게 결혼을 서두르지 말자고 한다. 준석은 한 여사에게도 혜미가 자신과 맞는 사람인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고 하는데.